[Kotlin] coroutine 개념 정리

오늘은 내가 공부했던 코루틴의 개념을 알아보겠다.

 

코루틴의(coroutine) 개념

코루틴은 kotlin에서 사용하는 동시성 프로그래밍의 일종이다.

최근에 코틀린을 사용하는 앱이 늘어남에 따라, 구글에서도 강력히 추천하는 실시간 처리 라이브러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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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틴

• 코루틴(coroutine)은 루틴의 일종
• 코루틴의 "co" 는  with, together를 뜻한다.
• 협동 루틴이라 할 수 있다.

 

코루틴의 특징

• 코루틴은 이전에 자신의 실행이 마지막으로 중단된 지점의 바로 다음 장소에서 실행을 재개한다.

• 비동기 처리에 대한 코드를 간단히 작성해준다.
• 비동기 콜백 처리를 순차적으로 하게 해준다.

 

이제 개념을 알았으니, 간단한 코드를 보면서 이해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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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린 예제

GlobalScope.launch {
    // launch 안에서 코루틴 실행
    delay(1000L)
    println("World")    // 2
}
println("Hello")    // 1
Thread.sleep(2000L)

코루틴은 launch안에서 실행이 된다.

먼저 Hello 가 출력되고, 그 다음에 1초 delay 후 World가 출력이 되는데, 그 이유는 필자의 지식 부족으로 모르겠다;;

그리고 마지막에 sleep 가 수행된다.

 

방금 예제와 비슷하지만 다른 예제를 준비 해봤다.

thread {
    Thread.sleep(1000L)
    println("World")
}
println("Hello")
Thread.sleep(2000L)

이 예제는 GlobalScope.launch 대신에 thread를 사용한 예제이다.

역할은 GlobalScope.launch와 같다.

 

또 다른 예제

GlobalScope.launch {
    delay(1000L)
    println("World")
}
println("Hello")
runBlocking {
     delay(1000L)
}

이 예제에는 Thread.sleep 대신에 runBlocking을 사용해 delay 함수를 호출했다.

원래 delay함수는 suspend fun이라서 그냥은 쓸수 없는데, runBlocking 안에서는 가능하다.

 

runBlocking도 GlobalScope.launch와 같은 역할이나 약간 다르다.

launch는 자신을 호출하는 스레드를 blocking하지 않는데,

runBlocking은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blocking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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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내가 공부한 코루틴의 간단한 예제들을 알아보았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실망했다면 미안하다(아는게 별로 없었다;;)

지적할 것들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참고할 만할 글들

https://whyprogrammer.tistory.com/596

[Android] 코틀린(Kotlin) 코루틴(Coroutine) 한 번에 끝내기